준공을 끝내고 급하게 이사하느라 가구가 모두 들어온 모습을 보지 못했던 홍제동 주택 계속 궁금해 하던 그 집의 집들이가 있었습니다. 건물을 설계하고 마무리 짓는 긴 여정중에서 제일 짜릿한 순간이 이때인듯 합니다. 건축가의 의도보다 더 멋지게 변한 집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.
건축주는 1층에 작업실 겸 카페를 열었습니다. 커피맛이 훌륭합니다.
리빙센스 기사는 아래를 클릭
https://www.smlounge.co.kr/living/article/45201
서울에 단독주택을 짓다
이것저것 효율성을 따져가며 뻔한 공간에서 살 바엔, 동서남북에 창을 낸, 층고가 5m에 달하는 집을 짓고 말겠다. 일러스트 작가 김상인의 집, 아우어 하우스.
www.smlounge.co.kr
2020. 6. 8
'Story Daa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논현동 근생 리모델링 (2) | 2021.03.19 |
---|---|
홍제동 집이 네이버에 올라왔네요 (2) | 2021.03.19 |
stdo (2) | 2021.03.19 |
고덕동 시작! (2) | 2021.03.19 |
평창동 주택 (2) | 2021.03.15 |
댓글